해돋이 함께 보고픈 ★ ‘현빈·수애’

새해 해돋이를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까도남’ 현빈과 ‘미친몸매’ 수애가 남녀부문 각각 1위에 올랐다.

 

종합주류회사 태양의 와인 미라수는 지난 15일부터 10일간, 20~30대 성인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2011 새해 해돋이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자 연예인으로는 현빈과 수애가 각각 39%(203명), 38%(197명)의 지지율을 얻어 영예의 1위의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새해 해돋이 보러 가고 싶은 장소’에는 정동진(52%, 274명)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새해 해돋이를 보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결심’에는 ‘이직 및 취업(37%, 196명)’이 ‘가족건강 및 다이어트(35%, 186명)’를 근소한 차이로 1위 차지하였고 ‘자기계발과 ‘금연’이 각각 76명(15%), 56명(11%) 으로 그 뒤를 이었다.  권소영기자 ksy@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