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아파트형공장 4층서 폭발사고 3명 중경상

21일 오후 4시께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아파트형공장의 4층 모 생명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박모씨(40) 등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여파로 연구소 창문이 깨지고 집기류가 부숴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 등이 의약품 폐기물을 다루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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