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종사하는 남자친구와 내년 1월 15일 제주도에서 결혼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1월의 신부가 된다.
조수빈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난 8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조 아나운서는 내년 1월 15일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을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것임을 알렸다.
특히 조수빈 아나운서는한차례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 지난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정해지는 것이 있으면 정식 발표하겠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고픈 사람을 만난 것은 분명하니, 행운 빌어주시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뉴스 9’ 주중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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