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관내에서 생활이 어렵거나 홀몸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나눔운동에 영통구 280여명의 전 공직자를 비롯해 민간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이를 위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실천계획을 보면 ▲공직자 우수리 나누기 모금을 통한 저소득세대 방문·위문 ▲시니어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겨울나기 연탄후원 ▲저소득 홀몸노인 가정 방문 위문 ▲장애인시설 방문 ▲민간단체·기업체·시민 등 후원자 발굴 및 후원 대상자 연계 등이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