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복지관’ 老일자리사업 종결식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25일 대강당에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돌아보고 한 해동안 참여한 노인들과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 10년 은빛사랑나눔단 노인일자리사업 종결식을 개최했다.

 

의왕지역 노인 20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 노인일자리사업은 모두 10개 사업단으로 의왕지역 초·중·고등학교와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들에게 노년기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참여자인 신동일씨와 김영옥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각 사업단별로 참여자 사례발표와 흥겨운 민요공연으로 진행됐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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