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농불리농지 613㏊

광주지역 농지 613㏊가 영농여건불리농지로 지정될 전망이다.

 

영농여건불리농지는 농업진흥지역 밖에 있는 평균 경사율이 15% 이상이고, 집단화된 규모가 2㏊ 미만인 농지 중 시장 및 군수가 영농여건이 불리하고 생산성이 낮다고 인정하는 농지다.

 

영농여건불리농지로 지정되면 누구든지 취득할 수 있거나 임대도 가능하며, 농지를 전용해 주택 등을 건축하고자 할 때는 시장 및 군수에게 신고만으로도 가능하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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