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먹던 유치원생 질식사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뇌사상태에 빠졌던 5세 어린이가 4일만에 숨졌다.

 

1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유치원에서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던 A군(5)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사고발생 4일만인 9일 오후 1시30분께 결국 숨졌다.  박민수기자 kiry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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