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못에 트럭 추락… 운전자 숨져

8일 새벽 3시40분께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둑길에서 1t 트럭이 4m 아래 연못(농업용 물웅덩이)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여모씨(39)가 숨졌으며, 구조대는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수색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파주=고기석기자 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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