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4시9분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광교터널 부근에서 덤프트럭이 추돌사고 후 전복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김모씨(57)와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 조모씨(26·여)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카니발 승용차와 충돌한 마티즈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된 뒤 1차선에서 덤프트럭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혁준기자 khj@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