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첫 동반CF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최초로 부부동반 CF를 촬영했다.

 

삼성하우젠 버블에코는 14일 “장수모델 한가인에 이어 남편 연정훈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가인-연정훈 커플의 부부파워를 보여 줄 CF 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 CF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각자 CF,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스타부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지만, 함께 CF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부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주요 타깃인 2030 세대에게 시간·전기를 1/2로 절약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혜택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가인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우리 부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혜기자 cshy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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