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장취업해 절도

인천 서부경찰서는 6일 편의점에 취업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28일 밤 10시께 인천시 이모씨(48)가 운영하는 A편의점 카운터에서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A편의점에 취업한지 이틀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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