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막바지 결혼 준비…예비 시댁에 인사

21일 하와이서 결혼하는 한지혜, 국내 준비 마치고 조만간 출국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6세 연상의 검사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탤런트 한지혜(26)가 막바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한지혜는 지난 주말 전라남도 광주인 예비 시댁에 다녀왔다. 결혼식을 앞두고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지혜 커플은 웨딩업체 등의 협찬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차분하게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 상당수의 연예인이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협찬을 받으며 웨딩 사진과 결혼식장을 등을 언론에 노출한다. 그러나 한지혜는 협찬을 받지 않기로 하면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 외에 아무것도 언론에 노출하지 않았다.

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가족과 지인만 초청하는 제한된 결혼식이니만큼 결혼식 자체도 거의 노출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지혜는 조만간 하와이로 출국해 막바지 결혼식 준비를 끝마칠 예정이다.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겸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이달 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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