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일보배 해피수원리그 사회인 야구대회

화제의 선수> 박일남(투신스베이스) - 4안타 3타점 폭발

8일 일화1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버스터스와의 경기에서 4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투신스베이스의 15대11 승리에 기여했다.

 

5번 타자로 나선 박일남은 1회 1사 2루에서 좌익선상을 흐르는 2루타로 첫 타점을 올린 뒤 후속타 때 홈을 밟았고, 2회에도 좌전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3회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린 박일남은 5회 중월 2루타를 때려 타점 1개를 올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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