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유신·인창고, 2회전 진출

수원 유신고와 구리 인창고가 제4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승리, 2회전에 올랐다.

 

유신고는 30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청주 세광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강동연의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와 박현범의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2대1로 승리했다. 또 인창고는 이다빈과 이노영의 적시타에 힘입어 부천고를 2대1로 꺾고 2회전에 나섰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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