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40대 영장

인천 부평경찰서는 1일 빈집 출입문을 따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9월 경북 상주시 홍모씨(52)의 연립주택 출입문을 따고 침입,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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