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일보배 해피수원리그 사회인야구대회

화제의 선수

김해성(인터넷베이스) - 6이닝 완투 ‘수호천사’

 

지난 24일 일화1구장에서 열린 토요리그 A조 인터넷베이스-수원코레일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완투로 팀의 6대4 승리 견인.

 

이날 김해성 투수는 6이닝 동안 25타자를 맞아 삼진 6개를 빼앗고, 7안타, 3사사구로 완투하며 수원코레일 타선을 4실점(비자책점)으로 틀어막는 호투를 펼치고 5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린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양종혁(핑크스타) - 2홈런 4타점 불방망이 쾅쾅

 

24일 일화2구장에서 열린 토요리그 B조 버스공제조합과의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러 팀의 14대12 승리에 기여했다.

 

3번 타자로 나선 임재훈은 1회 몸에맞는 볼로 출루해 선제 득점을 기록한 뒤, 3회 좌중월 솔로홈런, 5회 좌월 투런 홈런을 작렬시키고, 6회에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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