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공사중 인부 매몰

22일 오전 8시51분께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 H산업㈜ 공장증축을 위한 옹벽공사 중 토사가 붕괴돼 작업중이던 인부 A씨(58)가 흙더미에 매몰됐다.

 

인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119구조요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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