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승용차 충돌 6명 사상

28일 0시20분께 고양시 행신동 방화대교 진입로에서 택시와 프라이드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택시 운전사 이모씨(54)와 프라이드 동승자 2명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김모씨(20)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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