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챙기세요”

<쇼핑-농협수원유통센터>30일까지 하나로클럽 ‘경품대축제’

농협수원유통센터가 가정의 달 5월 한달 동안 7천명의 고객들에게 총 5천만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그동안 경품행사와는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급(?) 경품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달에는 수원하나로클럽에서 장도 보고 선물도 챙기는 현명하고 즐거운 소비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농협수원유통센터가 마련한 경품대축제는 구매액 5만원당 1매의 응모권을 일일 최대 4매까지 증정하는 방식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하나로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이 응모권에 성명과 회원번호, 주소, 연락처를 기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매장 내에서 1천750명의 추첨을 진행, 4주간 총 7천여명에게 선물을 준다. 전자제품부터 농산물, 라면 등 경품 품목도 다양하다.

 

우선 행운을 거머쥔 매주 1명의 1등 당첨자 4명에게는 시중가 100만원을 웃도는 LG의 42인치 LCD TV가 주어진다.

 

매주 2명씩 뽑히는 2등은 휴대하기 용이해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50만원대의 삼성 넷북을, 3등 3명은 ixus 컴팩트카메라(28만원), 4등 4명은 닌텐도 DSi(20만원), 5등 5명은 12만원 상당의 꼬리반골 5㎏짜리 한우보신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10명이 받는 6등 선물은 5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이니 이것만 받아도 응모권 1장의 본전을 뽑는 셈이다.

 

이와 함께 7등(40명)은 농협쌀 10㎏, 200명에 달하는 8등은 신라면 1박스(20개입)를 받아 살림살이에 보탤 수 있으며, 전산으로 자동 추첨되는 행운상 1천485명에게는 3㎏짜리 양파를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까지 하나로클럽 2문 입구에서 본인확인 후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농협수원유통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품대축제를 마련했다”며 “당첨될 확률이 높아 쇼핑과 함께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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