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광역의원(의왕 제1선거구)에 출마한 김종용 민주당 후보는 19일 “한나라당이 독점하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빼앗아간 무상급식 예산 650억원을 찾아 오겠다”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개소한 김 후보는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이수영 국제기아대책 의왕지부부회장, 각 후보, 당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같이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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