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한나라당 지방선거 출마자 일동은 19일 서민복지정책간담회를 갖고 보육, 노인복지, 수질개선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억동 시장후보는 “한라나당 출마자 일동은 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천 가능한 일부터 우선적으로 공약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실천사항으로 ▲시립보육시설확충 ▲24시간 영유아 보육센터 건립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지역 확대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허찬회기자 hurc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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