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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송영길 부도덕성 심판 받을 것”

승인 2010-05-17 23:19
이민우 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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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 인·천>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는 17일 연수구와 부평구 등지에서 유상균 구의원 후보와 유루경 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어 가천의대에서 열린 ‘가천의대 2010 성년례’에 참석, 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했으며, 수봉공원에 위치한 문화예술위원회를 찾아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충을 들었다.

 

안 후보는 이날 “1주일 동안 펼친 ‘민생투어’를 통해 서민들의 애환을 귀담아 들었다”며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심을 읽어 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안 후보는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CEO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꿈을 함께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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