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행정경험, 행복한 수원건설”

<열전현장·경기>

6·2수원시의원 선거 파선거구(매탄 3·4동)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이재선 전 영통구청장이 12일 오후 2시 매탄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재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0여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행복, 웃음, 희망이 넘치는 수원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당선의 영광과 함께 이자리에 꼭 다시 서겠다”고 밝혔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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