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기 “부평을 살맛 나는 도시로 바꾸겠다”

<열전현장·인천>

강문기 한나라당 인천시의원(부평구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진형 국회의원, 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최만용 시의원(부평 제3선거구) 예비후보, 성용기 시의원(계양 제4선거구) 예비후보, 김을태 시의원(남구 제4선거구) 예비후보 등과 부평구 지역 출마자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조진형 국회의원, 안상수 시장 예비후보, 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등과 함께 구도심권인 부평을 살맛 나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조진형 국회의원은 “유럽의 몇몇 국가들이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맞았지만 우리는 이명박 정부 아래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일할 줄 아는 일꾼, 참봉사꾼인 강 예비후보를 뽑아 부평을 살리자”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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