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에 6·2지방선거 무소속 연대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11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N웨딩홀 K타워빌딩에서 열린 무소속의 김문원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예비후보, 오세창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무소속 후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원 예비후보는 개소식 연설을 통해 “미군기지개발, 백석천 자연형하천사업, 중랑천, 직동공원사업, 경전철 사업 등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마한다”며 “시의원으로 무소속 출마하는 현대곤, 김효열, 안계철, 김태은씨와 무소속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북부권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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