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임충빈 양주시장은 지난 7일 6·2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시장이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시장 직무가 중지됐으며 김준호 부시장이 시장직을 대행한다.
임 시장은 지난 2006년에 이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져 3선 도전에 나선다.
임 시장은 “계획도시·기업도시 양주를 위해 재임기간 기틀을 마련했고 명품 도시 반열에 올려놓는 중요한 시점에서 일관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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