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 “병점역 교통체증 개선”

<열전현장·경기>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병점역세권과 서동탄역 주변 개발을 적극 추진, 시민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위해 병점역의 에스컬레이터 설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병점역 주변을 순회방문한 자리에서 “하루 이용자 4만여명이 넘는 병점역 주변이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이용불편을 빚고 있어 주변 재정비가 시급하다”며 “병점역 주변을 전면 재정비해 시민문화광장을 조성,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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