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의정부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에 출사표를 던진 최종복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전 언론인)는 지난 7일 의정부 2동 전화국 4거리 D빌딩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의정부 갑 김상도 당협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최 후보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실천 가능한 민생 공약 발표 등을 통해 경쟁후보와는 차별화를 꾀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계층별 도정 참여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열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북부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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