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야권 강세지역 표심잡기 나서

<열전현장 인·천>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전 계양구 당산초교와 신대초교 체육대회를 찾아 오성규 한나라당 계양구청장 후보와 함께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계양구 노인지회 월례회에 참석, 노인복지와 관련된 사항들을 설명한 뒤 계산시장으로 옮겨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일자리창출 결의대회에 참석,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성용기 계양구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필승을 다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부평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기로 함에 따라 야권 강세지역에서 수성을 위해 선거전을 펼친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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