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민주 前 구의원 대결 ‘이목 집중’

인천시 서구 기초의원

가선거구(검단1·2·3·4)에서 한나라당은 이종민 구의원(63), 조도영 검단농협 총무이사(38) 등 2명이 출마한다. 민주당에선 김진규 전 검단3동 주민자치위원장(44)과 이연회 대석공영㈜ 부회장(48) 등 2명이 맞붙는다.

 

나선거구(검암경서 연희)는 한나라당의 경우 민태원 전 구의원(58)과 문현주 전 주민자치위원(58·여) 등 2명이 나선다. 민주당은 김영옥 전 구의원(64·여)이 구의회 입성에 도전한다.

 

다선거구(가정1·2·3동)는 한나라당의 경우 이지학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갑 부위원장(53), 문천환 전 주민자치연합회장(48) 등 2명이 나온다. 민주당은 김용인 한국BBS 인천연맹 서부지회장(55)과 박구 전 구의원(47) 등 2명이 시의회 입성을 노린다.

 

라선거구(신현원창 석남1·2·3)는 한나라당에서 정일우 전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46)과 최용환 전 구의원(53)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박형렬 인천시 초·중·고교 운영위원 총연합회 고문(52)과 이상섭 전 구의원(52) 등 2명이 출마한다. 민주노동당에선 권정달 지역아동센터 ‘내일을 여는 교실’ 공동대표(40), 진보신당은 이은주 시당 서구당협의장(40·여) 등이 준비하고 있다.

 

마선거구(가좌1·2·3·4)는 한나라당에서 강상원 (이학재) 국회의원 조직국장(46)과 임동주 전 구의원(45) 등 2명이 경합을 벌인다. 민주당은 문순석 전 가좌1동 주민자치위원장(57)과 김용수 인천지역발전문제연구소장(51) 등 2명이 출마했다.  /박혜숙·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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