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유영록 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일 오후 사우동 선거사무소에서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과 원혜영 국회의원,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부인 신중희 여사,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 의장 및 각계 인사,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원 의원은 “오늘 행사는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오만을 깨기 위한 출정식”이라며 “꼭 이겨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줘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 상임고문도 “유 예비후보를 김포시장으로 세워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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