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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당원들 똘똘 뭉쳐 한나라 심판”

승인 2010-05-02 21:24
이종현 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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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민주 당원 전진대회

박재만 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덕계동 모 뷔페에서 김진표 경기지사 예비후보와 정성호 위원장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민주당 공천자 및 당원 전진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김진표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한나라당을 심판하려면 민주당을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의 중심에 김진표와 박재만 양주시장 후보가 있다”며 “당원들이 똘똘 뭉쳐 부패권력에 심판을 내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호 민주당 양주동두천시 위원장은 “이번 6·2지방선거는 오만한 한나라당과 부패한 지역 세력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부패한 세력과 오만 방자한 세력들을 몰아내자”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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