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의왕시 필승 결의대회 개최

<열전현장 경·기>

한나라당 의왕시 필승결의대회가 29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철원 의왕시장 예비후보, 김대원·이종훈 도의원 예비후보, 김상현·이동수·조규홍·전영남·최승규 시의원 예비후보, 안인옥 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김우남·단형주 시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선진국대열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정권을 재 창출할 수 있게 표를 모아 이번 6·2지방선거에 의왕지역에서 출마하는 후보 모두를 당선 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설에 나선 강철원 시장 예비후보는 “39년의 공무원 생활에서 얻은 행정력을 바탕으로 사랑속에서 살아 갈수 있는, 의왕의 미래를 책임지고 시민의 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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