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
인천시 부평구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김종현 예비후보는 29일 부평구 부평4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김성진 민주노동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용규 시당 위원장 등을 비롯해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행 약자와 자전거가 안전한 도시, 친환경 무상 급식 도입, 안전하고 신나는 등하굣길 조성, SSM 규제, 중소상인 보호 등에 대한 정책들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평을 보행약자와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신명나는 생활정치로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마트 규제 및 소상공인 살리기 인천대책위 집행위원, 부평상인대책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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