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조영호 경기도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구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경기도 교육의원 제2선거구(광주·구리·성남·하남)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 변화해야 한다”며 “무상급식은 무상의무교육의 확실한 토대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교육복지 국가로 당당히 설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국민교육개혁운동 전개 ▲무상급식·무상교육 ▲혁신학교 프로젝트 확대 추진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 등을 6대 공약으로 내걸었다.
/구리=이호진기자 h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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