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장은 “공천에서 탈락한 후 많은 분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를 받고 고민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더 이상 미련을 두는 건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책임있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 불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tomkid1866@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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