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28일 부평구 3선거구 광역의원에 강병수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강 예비후보는 22년 동안 한겨레신문에서 사업부 부국장과 월간 말 총무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생활협동조합 이사장과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박상수 예비후보와 생방송 토론회 등을 거쳐 온라인 당원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시당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이재정 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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