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선진당·무소속 가세 ‘진검승부’

기초의원은 2인 선거구 4곳, 3인 선거구 3곳 등 7곳에서 19명(비례대표 2명 포함)을 뽑는다.

 

가선거구(부평1·4·5동)에서 한나라당은 강연선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장(50)과 김유순 구의원(여·51)과 최용복 구의원(50) 등을 공천했다.

 

민주당은 황기웅 한국BBS인천연맹 부평지회 홍보단장(53)과 신은호 구의원(55) 등을 선정했다.

 

나선거구(부개1·2동, 일신동)에서 한나라당은 장정석 전 구의원(60)과 김익훈 전 부개1동주민자치위원장(57) 등이 나온다.

 

민주당은 이재승 구의원(61)과 임병관 시당 부평갑 상무위원(44) 등을 내세웠다.

 

다선거구(부평2·6동, 산곡3동)에서 한나라당은 이도재 부평6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51)과 임동선 산곡3동 주민자치위원장(51) 등을 공천했다.

 

민주당은 장숙자 구의원(69·여)과 유용균 시당 부평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45) 등을 내세웠다. 무소속으로 장현식 전 구의회 부의장(57)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라선거구(부평3동, 십정1·2동)에서 한나라당은 박창재 구의원(58)과 황정수 구의원(54) 등이 출마한다.

 

민주당은 이후종 우석대 객원교수(48)와 이종빈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장(55) 등을 내세웠다.

 

진보신당은 최기일 십정동 송전탑이설반대 및 지중화실천위원회 공동대표(39)를 공천했다.

 

마선거구(갈산1·2동, 청천2동)에서 한나라당은 손철운 구의원(50)과 이재일 부평금호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48) 등을 공천했다.

 

민주당은 최화자 구의원(59·여)과 임지훈 시당 부평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44) 등이 선거전에 나섰다.

 

진보신당은 이기수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집행위원(52)을 공천했다.

 

바선거구(삼산1·2동, 부개3동)에서 한나라당은 이춘우 전 구의원(61)과 남상옥 전 시당 부평을 중앙위원회 총무(51·여) 등을 선정했다.

 

민주당은 신용호 삼산2동 시당 부평을 협의회장단 간사(49)와 박종혁 구의원(45) 등을 내세웠다.

 

자유선진당은 장근오 연세대 경제대학원 총동창회 이사(55), 민주노동당은 이소헌 인천친환경무상급식 추진위원(37·여) 등을 공천했다.

 

국민참여당에선 최창원 전 인천시민광장 운영위원(38)이 나섰다.

 

사선거구(청천1동, 산곡1·2·4동)에서 한나라당은 김상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장(56)과 문흥식 전 산곡동 미추홀신협 수석감사(60) 등의 출마가 확정됐다.

 

민주당은 김재곤 인천시 생활체육검도연합회장(52)과 나상길 시당 부평을 상무위원(49) 등을 내세웠다.

 

자유선진당에선 김광일 시당 농수산분과위원장(64), 민주노동당은 김상용 부평의제21 마을자치분과위원장(42) 등이 출마한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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