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희망연대
6·2용인희망연대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와 균형정치 실현을 위해 ‘좋은 후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도덕적 자질판단 6개 항목(병역의무, 전과내역, 재산형성투명성, 납세내역, 사회보험납부내역, 기타 도덕성 판단)과 직무적합 자질판단 4개 항목(정책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민주개혁성, 지역사회 헌신성) 등이다.
심사위원회는 용인 시민과 외부인사 등을 포함해 학계, 예술계, 언론계, 재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의 분야에 걸쳐 10~20명으로 구성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정당인은 배제된다.
이에 따라 희망연대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된 후보는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다음달 7일 최종 선정된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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