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구살리기 바자회’

<유통플러스>갤러리아 수원점, 내달까지 이벤트 풍성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오일균)이 봄을 맞아 지구살리기 바자회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에게 다가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주말을 이용해 내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9층 하늘공원에서 ‘에코드림, 그린네이버스-지구살리기 갤러리아 자선바자회’를 연다.

 

여성 및 남성의류와 아동 의류 등 각종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기증상품 판매, 상품경매 행사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노래교실, 노래자랑 이미테이션가수공연, 안데스 공연 등의 볼거리와 잔치국수, 막걸리 등 먹을거리도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다음 달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8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역사회의 공헌과 친환경 백화점을 추구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의 ‘환경사랑 실천’과 어린이들에게 환경 및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 도내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희망자는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8층 고객상담실(031-229-7177) 또는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참가인원은 유치부 400명, 초등부 600명 등 모두 1천명이며 시상은 오는 5월16일 발표한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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