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재, 수원컵국제유소년축구 개막식 참석

<경·기·도>

유광재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수원컵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 참가국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김문수 경기지사와 송기출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 중국과 일본 미국팀 등 8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 개막식에 참가해 각 팀의 선전을 주문한 뒤 당선 되면 꿈나무 축구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문화 분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되는 수원컵 대회는 꿈나무 축구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국제교류를 위한 것으로 내년부터는 예산과 행정지원을 늘려 명실공히 세계 유슈대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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