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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편의 제공”… 단국대 복지관 준공

승인 2010-04-20 23:07
최용진 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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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관이 준공됐다.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19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맞은편에서 ‘단국대학교 복지관’ 준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천406㎡ 규모의 복지관은 지난 2008년 9월에 착공해 17개월 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복지관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복지시설과 치과대학병원 죽전분원(가칭), 디자인·공예 창업보육센터, 학교법인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복지관 준공식에는 장호성 총장, 박유철 이사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이사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호성 총장은 “복지관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나은 복지혜택 제공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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