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나라당 김포시 당원협의회가 당내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지방의원 경선에서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이계원 후보, 제2선거구 안병원 후보 등이 각각 당선됐다.
시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유영근·변문수 후보, 다선거구 최철호·신광철·권오준 후보 등이 각각 당선됐다.
시당원협의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선거인단 349명 중 2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도·시의원 후보자 추천대회에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안병원·신광식 후보에 대한 투표 결과 안 후보가 95표 차로 당선됐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당초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권상도 후보가 경선에 불참, 이계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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