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 인천시당, 광역·기초의원 2곳도
민주당 인천시당의 6·2지방선거 후보들에 대한 경선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화된다.
15일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오는 17~18일 기초단체장 2곳과 광역 및 기초의원 2곳 등 4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
오는 17일 오후 1시 숭의종합복지관에선 박우섭 전 남동구청장과 김상호 전 남부경찰서장 등이 남구청장 후보 공천을 놓고 경선을 치른다. 시민공천 배심원제+당원 전수여론조사(50%)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3시에는 경인교대 예지관 대강당에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박형우 전 시당 사무처장과 길학균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계양구청장 입후보 자격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에는 계양을구 광역·기초의원, 서구 강화갑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이 각각 대의원 경선방식으로 선출된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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