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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상인·주부 만나 애로사항 청취

승인 2010-04-14 08:15
김미경 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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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정헌 한나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영종 공항신도시 노인회관을 찾아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돌아보고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후 재래시장들을 돌면서 상인들과 주부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한나라당 시당으로부터 중구 광역의원 2선거구 후보로 확정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한다는 의미보다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주민들을 위한 건강하고 깨끗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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