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선관위, 자전거 홍보단과 캠페인

<인·천>

인천시 부평구선관위(위원장 염원섭)는 오는 17일부터 인천자전거본부 회원들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과 함께 부평역 광장에서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1인8표제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자전거 홍보단은 이날 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부평시장역~부평IC~부평시장역~대한극장~부평공원 등 주요 간선도로를 달리며 홍보에 나선다.

 

특히 1차투표(교육감 교육의원 시의원 구의원), 2차투표(시장 구청장 비례대표 시·구의원) 등이 게재된 2가지 종류의 등표지를 붙이고 두 줄을 지어 순회한다. 부평구선관위 직원 등 150여명도 홍보 캠페인과 1인8표 홍보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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