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양승용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친환경 행복도시 용인시’라는 슬로건 아래 정치·행정·경제사회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우선 정치분야에 대해 중앙 정부 및 경기도, 이웃 지자체와의 조화의 정치 및 시민들과의 소통의 정치를 내세웠다.
양 예비후보는 “정부, 도, 당 등의 정책 노선에 부응하면서 이웃 시와는 시너지를 추구하는 조화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투명한 공청회 운영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의 정치, 매니페스토 준수를 통한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최용진기자 comnet7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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