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강석봉, 생활체육회 등 사회단체 찾아
강석봉 한나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강 후보는 지난 7일 산림조합원들에 이어 지난 8일 남동구 생활체육회와 부평농장, 지난 9일 전세버스 조합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지난 10일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선 사립과 국·공립시설간 어려움을 경청했다.
지난 주말에는 만수중 축구회원들을 만나 운동장 사용에 관한 민원과 소래포구를 찾아가서는 상인들과 어시장 상황 등을 묻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의 민원을 청취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 신청 현수막을 내걸고 민원이 있는 곳이면 한걸음에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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