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인천시당, 공천심의 돌입

<열전현장·인천>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7명이 예비후보 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격 심사를 통과한 후보는 오정희 남구 여성위원장(42·시의원 비례), 강원모 시당 사무처장(48·서구4선거구 시의원), 박상수 시당 청년위원장(35·부평3선거구 시의원), 이재순 태주산업개발㈜ 회장(50·남구3선거구 시의원), 이철호 시당 남구 운영위원(45·남구4선거구 시의원), 최창원 시당 상무위원(39·부평바선거구 구의원), 구기홍 서부간선수로 생태하천만들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44·계양라선거구 구의원) 등이다. 시당은 오는 15일까지 1차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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