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이경환 한나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발생 현장을 112순찰차에 전송할 수 있도록 현재의 방범용 CC-TV를 업그레이드해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산본중심상업지역의 불량 광고물을 제거하고 도심 공공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공공건물을 활용,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 학교를 지역별로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가정과 가까운 곳에 마트를 조성하고 명망 있는 메디컬센터를 유치해 병원과 장례식장을 이용하기 위해 서울과 안양으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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